2026.09.23 13:13
[더파워 이우영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산하 자회사 5곳이 3곳으로 통합됐다. 철도역 편의점 할인행사를 늘리고 이용률이 낮은 KTX 자판기를 수하물 보관공간으로 바꾸는 등 자회사 통합을 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한다.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23일 자회사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존 5개 자회사를 고객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등 3개 전문회사 체제로 재편했다고 밝혔다.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관광개발은 고객서비스 전문회사인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로 통합됐다. 코레일유통과 코레일로지스는 가칭 ‘코레일유통물류’로 합쳐 유통·물류를 맡는다.합병 대상이 아닌 코레일테크는 기존 조직을 유지2026.09.23 09:00
[더파워 최성민 기자]추석에는 가족모임이나 친척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평소보다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충분히 잠을 잤다고 생각해 다음 날 아침 귀성·귀경길에 운전대를 잡았지만 음주단속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되는 상황이다. 이른바 추석숙취운전도 법적 기준을 넘었다면 음주운전 문제가 될 수 있다.예를 들어 A가 추석 전날 밤늦게까지 술을 마신 뒤 7~8시간 정도 잠을 자고 다음 날 아침 운전했다고 가정해볼 수 있다. A는 술이 깼다고 느꼈지만 단속 과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기준 이상으로 측정됐다. 이때 “전날 마신 술이고 취한 느낌도 없었다”는 사정만으로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도로2026.09.22 14:26
[더파워 이우영 기자]5만3500원에 구매한 추석 열차 승차권을 10만원에 되팔려는 사례가 적발됐다. 코레일은 제보와 암행 단속을 통해 확인한 암표 의심 거래 19건을 국토교통부와 경찰에 넘겼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 승차권 예매 기간에 확인한 암표 의심 사례 19건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수사 의뢰 대상 가운데 13건은 코레일이 운영하는 ‘암표 제보방’을 통해 접수됐다. 나머지 6건은 코레일 직원이 구매자를 가장해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적발했다.판매자들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이용해 승차권 구매가격에 4100원에서 최대 4만6500원의 웃돈을 붙여 판매를2026.09.22 10:44
[더파워 최성민 기자]술자리 이후 발생한 성범죄 사건에서는 당시 상황에 대한 당사자들의 기억과 진술이 엇갈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상대방이 술에 취해 정상적인 판단이나 대응이 어려운 상태에서 성관계가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면 준강간 혐의가 문제될 수 있다. 이러한 사건은 단순히 술을 마셨다는 사실이나 일부 기억이 없다는 사정 하나만으로 결론을 내리기 어려워 당시 상태와 전후 상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형법 제299조는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한 경우 준강간으로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심신상실은 정신기능의 장애로 인해 성적 행위에 대한 정상적인 판단능력2026.09.22 06:00
[더파워 최성민 기자]최근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20대 A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A씨는 여자 화장실에 숨어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여러 차례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시간 화장실에 머물며 불특정 여성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촬영한 사실도 드러났다.광주지법은 성범죄 목적으로 공중화장실에 침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은 카메라등이용촬영죄뿐 아니라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죄도 함께 적용된다.이에 따라 촬영 여부와 촬영물의 내용뿐 아니라, 화장실에 들어간 이유와 머문 시간, 촬영을 준비하게 된 경위 등도 수사 과정2026.09.21 15:28
[더파워 이우영 기자]지난 7월 하청 노동자가 설비 정비작업 중 끼여 숨진 HL만도 평택공장에서 100건이 넘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특히 사고 원인이 된 ‘끼임’과 관련해 방호장치를 해제하거나 비상정지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사례 등 26건이 확인됐다.고용노동부는 21일 HL만도 평택공장과 하청업체 4곳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13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6건은 즉시 사법처리하고 52건에는 총 2억80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감독은 지난 7월 22일 HL만도 평택공장에서 하청 노동자가 정비작업 중 설비에 끼여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실시됐다. 노동부2026.09.21 14:19
[더파워 이우영 기자]해외에서 완제품 형태로 들어와 유통되던 합성대마를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정황이 과학적으로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마약류 사건 압수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국내외에 보고되지 않은 합성대마 제조 중간체 2종의 화학구조를 규명하면서 국내 마약범죄가 단순 유통을 넘어 직접 제조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1일 합성대마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신종 제조 중간체 2종을 새롭게 검출하고 화학구조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경찰청과 관세청 등 관계기관에 관련 분석 정보를 공유해 불법 제조 수사와 제도적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합성대마는2026.09.21 14:01
[더파워 최성민 기자]원영식 오션인더블유 회장이 장애인 의료·이동 지원과 장학사업 등에 활용되는 ‘Good way with us 희망기금’의 기부 약정 규모를 100억원으로 확대했다.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원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희망기금 증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2021년 50억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약정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총약정액을 100억원으로 늘렸다.원 회장은 2003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개인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이후 장애인과 중증질환자의 의료비·생활비·긴급 수술비 지원 등을 이어왔으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전국 11호이자 서울 2호2026.09.21 11:46
[더파워 최성민 기자]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네트워크 아너 소사이어티가 설립 19년 만에 4,000번째 회원을 기록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제주4·3사건 희생자 유족 故김을생(1925~2021) 씨가 아너 소사이어티 특별회원으로 등록돼 전국 4,000호 회원이 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8일 제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故김을생 회원의 자제 김춘보 아너 일가와 윤여준 회장, 강지언 제주 사랑의열매 회장, 이상익 사무총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故김을생 회원은 본인이 모은 2,600만 원과 4·3 피해보상금 5,000만 원에 장남 김춘보 아너의 지원금 2,400만 원을 합산해 1억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개인의2026.09.21 11:03
[더파워 최성민 기자]다가오는 추석과 같은 명절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지만, 부부에게는 오히려 갈등이 커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장거리 이동과 가사 부담, 양가 가족 간의 역할 문제, 경제적 부담 등이 겹치면서 평소 쌓여 있던 부부간 갈등이 한꺼번에 표면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특히 배우자의 가족으로부터 폭언이나 모욕적인 말을 듣거나, 명절마다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 받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이혼을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명절에 한 차례 심하게 다퉜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재판상 이혼 사유가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법원은 해당 사건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의 혼인생활, 갈등의 반복 여부와 정도, 혼2026.09.20 08:00
[더파워 최성민 기자]부부가 오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심하고 가정법원에 협의이혼의사를 신청하면, 법원은 즉시 이혼을 확인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의 '숙려기간'을 거치도록 요구한다.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이미 감정이 상할 대로 상했고 모든 합의를 마친 상태라 "빨리 이 복잡한 과정을 해치워버리고 싶다"는 조급함이 앞서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부부들은 이 기간을 단순히 법원이 정해둔 불필요하고 답답한 대기 시간 정도로 여긴다.법이 이러한 숙려기간을 강제하는 주된 취지는 감정적인 충동에 떠밀려 경솔하게 이혼하는 것을 방지하고, 특히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아이가 겪을 충격과 양육 공2026.09.19 16:16
[더파워 이강율 기자]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방찬이 네팔 홍수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19일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인 방찬이 최근 발생한 네팔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유니세프 네팔사무소를 통해 피해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긴급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금은 식수와 위생 환경 개선을 비롯해 보건·영양 지원, 심리사회적 돌봄, 임시 학습공간 마련 등 홍수 피해로 일상이 무너진 어린이들의 생존과 회복을 위한 지원에 투입된다. 특히 재난 이후 취약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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