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12:08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는 목포 대양산단의 ‘산업단지 부호’가 관세청에 신규 등록됨에 따라 그동안 타 시·도에 본사를 둔 대양산단 입주 기업의 수출 실적을 온전히 전남 실적으로 가져오게 돼 수출액이 크게 늘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포 대양산단은 대천김, 만전김 등 16개 우수 김 가공업체가 입주한 전국 김 가공생산과 수출 전진기지다. 그러나 그동안 고유 산단 부호가 등록되지 않아 본사가 타 지역에 있는 기업의 경우 수출 실적이 본사 소재지로 집계되는 문제가 있었다. 실제로 제품은 목포에서 제조됨에도 수출신고필증상 제조 장소가 ‘미상’으로 표기돼 김의 본고장인 전남의 김 수출 실적이 타 시·도2026.01.28 12:0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의 한 재활병원 직원이 진료비를 개인계좌로 받아 약 1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부산동부경찰서는 동구 소재 재활병원에서 근무하던 50대 남성 직원이 업무상 횡령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22일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병원 진료비 일부를 병원 계좌가 아닌 개인계좌로 수령하는 방식으로 장기간에 걸쳐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기간과 자금 사용처 등을 확인하는 한편, 병원 회계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이와 별도로 해당 병원은 수년 전부터 심각한 재정난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임금2026.01.28 11:56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을 통한 ‘전남·광주 특별시’ 구상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전남도는 28일 담양군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를 개최하고, 행정통합이 가져올 재정 확대, 자치권 강화, 복지 및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설명했다.이날 공청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특별시로 통합되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재정 자율성과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며 “행정통합은 지역 소멸을 막고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전남도에 따르면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정부의 파격적인 재2026.01.28 11:1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북극항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기구가 공식 출범한다. 해양수산부는 29일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북극항로 시범운항과 상업 운항 안착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출범식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해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해운선사, 물류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36개 업·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9~10월로 예정된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중심으로, 향후 항로 활성화 과정에서 예상되는 주요 현안을 민관협의회 차원에서 공동 논의하고 해소해 나가기로2026.01.28 11:1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와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 홍보관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 행정통합의 목표 시점은 2028년으로, 주민투표와 특별법 제정을 거쳐 통합 자치단체를 출범시키겠다는 구상이다.양 시·도는 2026년 연내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2027년 통합 자치단체의 권한과 책임을 담은 특별법을 제정한 뒤, 2028년 통합 자치단체장 선거를 통해 행정통합을 완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민투표는 행정통합의 핵심 절차로, 충분한 설명과 공론화를 전제로 하면 연내 실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정부의 최근 행정통합 추진 방식에 대2026.01.28 10:1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기업 중심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경자청은 2025년 민원 처리 현황 자체 분석 결과, 민원 만족도 95.1점을 기록하며 최상위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경자청 관할 구역 내 개발사업과 투자유치가 본격화되면서 민원 접수 건수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2,758건에 달했다. 그럼에도 모든 민원을 처리기한 내 100% 해결하며, 만족도 점수는 전년보다 2.3점 상승했다. 민원 증가가 곧 경제활동 확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분야별로는 건축과 환경 민원이 전체의 78.3%를 차지했다. 건축 분야는 건축물2026.01.28 10:1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본부세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수출입 통관과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부산본부세관은 2월 2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해 명절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원활한 공급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세관은 이 기간 수출입통관 특별지원팀을 가동해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한 24시간 통관체제를 운영한다. 수출화물의 선적 지연으로 인한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설 연휴 중 선적기간 연장 요청도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검역 검사 불합격 우려가 높은 수입 식품류에 대해서는 검사를 강화해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사전에 차2026.01.28 09:5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제조업의 올해 1분기 체감경기가 여전히 위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25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1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는 79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했지만, 경기 호전을 의미하는 기준치 100에는 크게 못 미쳤다.이번 반등은 전분기 급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고환율과 대외 통상 불확실성,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등 구조적 부담은 여전히 기업 심리를 짓누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도 각각 76, 75로 기준치를 하회하며 체감 회복에는 한계가 뚜렷했다.업종 간 양극화는 더욱2026.01.28 09:5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공단은 27일부터 3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2026년 1분기 안전·보건 관리자 사업장 순회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공단 시민안전실 안전환경팀장을 비롯한 본사 안전·보건관리자들이 참여해 전 사업장을 직접 순회한다. 작업장 안전·보건조치 이행 여부를 비롯해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교육 등 관리체계 운영 실태,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LSAFE-App) 관련 사항까지 폭넓게 점검할 예정이다.공단은 점검 과정에서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2026.01.28 08:4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울산시가 분산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산업 혁신을 통해 선도도시 도약을 본격화한다. 울산시는 28일 오후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기업간담회’를 열고, 특화지역 확대와 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간담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SK멀티유틸리티, SK가스,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분산에너지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확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조기 도입, 청정에너지 인프라 확충 등 핵심 과제가 다뤄질 계획이다.울산시는 인공지능(AI) 산업과 연계한2026.01.28 08:4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울산시가 지난해 지방세 1조 8,545억 원을 징수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목표액을 1,545억 원 초과한 수치로, 울산은 지방세 ‘2조 원 시대’ 진입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이번 세수 증가는 부동산 시장 회복과 기업 실적 개선이 견인했다. 주택 거래량 증가와 매매가격 회복으로 취득세는 4,109억 원을 기록해 목표 대비 12.5% 늘었고,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와 성과상여금 확대에 힘입어 지방소득세는 4,844억 원으로 27.0% 급증했다. 여기에 지난 연도 체납액 징수도 207억 원에 달하며 세입 확대에 힘을 보탰다.울산시는 대규모 택지 개발 관련 기획 세무조사와 비과세·2026.01.28 08:4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부산도시철도 지하역사가 전국 최고 수준의 공기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부산교통공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으로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 실내공기질 관리 종합정보망에 따르면, 2025년 부산도시철도 지하역사의 연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0.8㎍/㎥로 집계됐다. 이는 관리 기준치인 50㎍/㎥의 42%에 불과한 수치로, 서울·인천·대구·대전·광주 등 주요 도시를 모두 앞섰다.공사는 스마트 환기설비 운용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정밀한 공기질 관리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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