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워터파크 할인 혜택과 함께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KB Pay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캘리포니아비치 등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8%까지 할인 제공한다.
캐리비안베이는 오는 10월 12일까지 대인 종일권 기준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시즌별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션월드는 7월 31일까지 본인 포함 2인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현장 구명조끼 무료 교환권도 지급된다.
캘리포니아비치는 8월 31일까지 최대 58%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하이시즌에는 58%, 골드시즌에는 53~57% 수준의 할인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타는 듯한 무더위~ 에어컨으로 날려버리자’ 경품 이벤트도 7월 말까지 진행된다. KB국민카드(KB Pay 50만 원 이상 포함)로 30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어컨(1명), 제습기(2명), 다이슨 선풍기(2명), 휴대용 선풍기(50명), KB Pay 머니 1만원(500명) 등 총 555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K-바캉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여행 테마의 ‘두근두근 K-바캉스 꿀잼가득 국내여행’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워터파크 할인과 여름 가전 경품을 준비했다”며 “K-바캉스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