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결혼소감
축구선수 기성용(25. 스완지시티)과 배우 한혜진(33)이 결혼 소감을 밝혀 화제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1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비공개로 치러지는 결혼식을 앞두고 두 사람은 약 10분 동안 포토타임을 갖고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먼저 기성용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결혼을 하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운 면이 있었지만 행복한 순간에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한다”며 “앞으로 신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혜진 역시 “이렇게 떨릴 줄 몰랐다. 태어나서 가장 떨리는 날”이라며 “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닌가 싶다”고 설렘과 행복함을 표현했다. 또한 그녀는 “멋진 신랑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게, 열심히 내조 잘 하면서 살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혜진 기성용 결혼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결혼소감, 행복하세 하세요", "한혜진 기성용 결혼소감 너무 예뻐요", "한혜진 기성용 결혼소감 들으니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1년 6월 ‘제1회 두산 아시아 드림컵’에서 처음 만났다. 이들은 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정식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결혼식 다음 날 기성용은 소속팀 훈련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다.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과 SBS ‘힐링캠프’ 녹화 일정을 소화하고 8월에 영국으로 떠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