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신입생부터 재정지원 전혀 받지 못해 퇴출 위기
▲경영부실대학신입생(사진=한경DB)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 경영 부실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국가 장학금 혜택이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 장학금'은 학생들의 가계 소득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 하위 80%까지 정부가 대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이다.
교육부는 1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를 열고 경영부실대학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경영부실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 국가장학금 1유형을 비롯한 재정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퇴출 위기에 놓일 전망이다.
교육부는 기존 경영부실 대학을 평가해 다시 지정할지, 경영부실 대학을 추가로 지정할지 여부는 이달에 확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국가 장학금 비지급 경영부실대학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학년도 수시모집(9월)을 시작하기 전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어느 대학이 부실대학인지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