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수급감(사진=한경DB)
저출산의 영향으로 초·중·고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초등학생의수 급감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초등학생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4일 '2013 교육기본통계'를 발표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초등학생수급감(표=교육부)
이에 따르면 올 4월 1일 기준 전국의 초·중등학교 학생 수는 652만9196명으로, 전년대비 3.6%(24만1843명) 감소했다.
이중 초등학생 수는 278만4000명, 중학생 수는 180만4189명, 고등학생 수는 189만3303명으로, 2012년보다 각각 16만7995명(5.7%), 4만4905명(2.4%), 2만6784명(1.4%) 줄어들었다.
특히 초등학생 수는 1970년 574만9301명보다 절반 이상 51.6%가 줄어들었고, 2005년 400만 명을 넘기던 인원에서 2013년 300만 명 이하로 급감했다.
통계청은 초·중·고등학생 수 감소는 앞으로도 계속돼 2020년에는 545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1980년 1077만 명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