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 가장 깊은 바다로 꼽히는 마리아나 해구를 소개하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는 괌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해구는 길이 약 2,550㎞,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에 이른다.
특히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티아즈 해연(Vityaz deep)'은 깊이가 무려 1만1033m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 산을 심연의 바닥에 놓는다고 가정했을 때 산 정상에서 물 표면까지 2500m가량 남는다. 또한 해발 2750m인 백두산은 4개까지 쌓아올릴 수 있다니 어느 정도 깊이인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이 곳은 무척 춥고 수압도 엄청나며 완벽한 암흑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2년에는 영화 ‘아바타’, ‘타이타닉’ 등을 제작한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연구자들과 탐사 차 직접 잠수정을 타고 방문한 바 있어 더욱 화제다.
가장 깊은 바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대박" "가장 깊은 바다 무섭다" "가장 깊은 바다 가보고 싶다" "가장 깊은 바다 영화 감독들은 이미 다녀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