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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190명 구조 화상2명 타박상4명.. 학생 전원구조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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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190명 구조 화상2명 타박상4명.. 학생 전원구조 오보?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4-16 11:13

▲진도여객선침몰/안산단원고등학교
▲진도여객선침몰/안산단원고등학교

진도 여객선 침몰 당시의 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오전 8시 58분쯤 승객 476명을 태운 여객선이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중이라는 조난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객선은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외 총 480여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은 "어젯밤 기상악화로 '출항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학교에 찾아가 항의하고 있다.

현재 여객선은 끝내 좌초됐으며 해경이 긴급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해군함정 20여척과 공군 수송기 등을 출동시켜 구조 중이며 인근 섬 어선들도 출동해 구조할동을 벌이고 있다. 단원고 측은 "학생들은 모두 구조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구조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맞서고 있다.

구조 학생들은 인근 섬 서거차도에 임시 이송됐다. 화상 2명과 타박상 4명을 포함해 부상 승객들은 진도 한국병원과, 목포 한국병원, 해남종합병원, 중앙병원 등으로 이송 중이다.

나머지 승객들은 모두 바다로 뛰어내렸으며 구명조끼는 착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진도 부근 수온은 10도 안팎으로 1시간 생존 가능할 것으로 해수부는 내다봤다.

한편 아직 여객선 안에 일부 승객이 갇혀 있다는 소식도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무사 귀환을 기도",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 갔는데 그런 참사를",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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