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속사는 “윤하의 투명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새롭게 탄생한 ‘우산’은 슬픈 멜로디와 동화 같은 가사가 추가되어 어른이 되어가며 겪는 아픔들을 ‘비 오는 날’에 비유하고 있어 원곡과 또 다른 울림을 지닌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윤하는 에픽하이의 ‘우산’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곡의 애절함을 더했다. 특히 ‘우산’은 음악팬들 사이에서 ‘비 오는 날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선정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산’을 작사·작곡한 타블로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윤하에게 이 곡을 직접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업중”이라는 글과 함께 작업실에서 우산을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윤하는 “나 우산 없어. 우산 주세요. 하루아빠”라는 답글을 남겼고 타블로는 “그래 10주년 선물로 우산 하나 선물할게 윤하니까”라고 답했다.
한편 윤하가 재해석한 ‘우산’ 솔로버전은 오는 7월 2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고 곧 바로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윤하의 '우산'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 들은 "타블로 원곡 '우산' 윤하버전 공개, 타블로 노래 역시 대박", "타블로 원곡 '우산' 윤하버전 공개, 타블로 눈코입까지 연달아 히트치네", "타블로 원곡 '우산' 윤하버전 공개, 윤하 오래기다렸다", "타블로 원곡 '우산' 윤하버전 공개, 최고의 장마 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