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랭킹/네이버화면캡쳐
24년 만에 월드컵 축구대회 정상에 오른 독일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약 20년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독일은 FIFA가 17일 발표한 7월 랭킹에서 1724점을 획득, 지난달보다 1계단 상승한 피파랭킹 1위에 올랐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한 독일은 지난해 10월부터 줄곧 스페인에 이어 FIFA 랭킹 2위를 유지하다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FIFA 홈페이지에 따르면 독일이 피파랭킹 1위에 오른 것은 1992년 12월, 1993년 8월, 1993년 12월, 1994년 2∼3월, 1994년 6월에 이어 20년 1개월 만이다.
독일에 이어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지난달보다 3계단 오른 피파랭킹 2위(1606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1계단 오른 피파랭킹 56위(501점)에 자리했다. 일본은 전체 피파랭킹 45위(604점)로 아시아 1위 자리를 되찾았고, 이란은 6계단 추락해 아시아에서 2번째인 49위(563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