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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조직염의 원인 알고보니...'이럴 수가'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7-23 00:02

▲연조직염의원인/한경DB
▲연조직염의원인/한경DB

연조직염 환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연조직염 환자는 2009년 99만8천명에서 지난해 115만2천명으로 15.5% 늘어 관련 진료비도 621억 원에서 810억 원으로 30%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피부 아래 조직까지 세균에 감염돼 붓고 고름이 나오는 '봉와직염(연조직염)은 2009~2013년 여성 환자 비율이 51.1~51.5%로 남성을 다소 웃돌았으며, 지난해 기준 50대 16.2%, 40대 14.8% 30대 12.6%, 20대 10.4% 등으로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특히 여름에 연조직염이 흔하게 발생하는 원인은 높은 습도 때문에며, 5년간 월평균 진료인원을 보면, 8월(14만2천491명)이 가장 많았고 이어 7월(13만4598명) 9월(12만7811명) 등의 순이었다.

신체 부위별로는 손가락발가락(26.4%), 팔다리(24.4%) 등에 연조직염이 잘 생기는 것으로 조사됐고, 단순한 상처로 여기고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괴사패혈증(미생물감염에 따른 전신 염증 반응)골수염 등의 합병증을 부르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연조직염 치료에는 항생제진통소염제경구용(먹는) 스테로이드 등이 사용되고, 반면 초기 단계가 지났다면, 입원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네티즌들은 “연조직염의 원인, 헉 모기에 물리면 침 바르는데”, “연조직염의 원인, 무섭네”, “연조직염의 원인, 대박 찔리면서 무섭다”, “연조직염의 원인, 어른들이 침 바르면 낫는다고 그랬었는데”, “연조직염의 원인, 뭐든 청결이 최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평원은 “연조직염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피부 손상을 피하고, 무좀짓무름 등이 있다면 바로 치료해 다른 부위로의 전염을 막아야 한다”며 “ 특히 모기에 물렸을 때 해당 부위를 긁거나 침을 바르는 행위도 연조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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