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뷰티 업계에서 인지도 높여..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더파워=이지숙 기자] 넷마블힐러비㈜와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이하 V&A 뮤지엄)이 단독 글로벌 뷰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론칭한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이하 ‘V&A)’가 브랜드 론칭 1년여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V&A는 V&A 뮤지엄이 소장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에서 착안해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퍼스널 케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지난해 10월 브랜드 론칭 후 올해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물론, 뷰티 업계에서도 이슈몰이를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온라인의 경우, 출시 후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거듭난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래디언트’ 단일 제품만으로 올해 2월에 ‘W컨셉’에서 전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9월에는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역대 자체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오프라인에서도 브랜드의 입지를 빠르게 확보했다. V&A 뷰티는 국내 백화점 빅 3사인 현대, 신세계, 롯데백화점에 모두 입점했다. 3월과 5월에는 각각 더현대 서울과 롯데 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 성황리에 운영했으며 7월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정식 입점을 완료했다. 이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몰점, 롯데백화점 본점 정식 입점까지 성공하며 론칭 1년이 채 되지 않은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럭셔리 뷰티의 상징인 롯데백화점 본점 뷰티관 리뉴얼과 함께 입점하면서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슈를 모았다. 이러한 성장행보에는 탄탄한 소비자들의 지지가 뒷받침됐다. 실제로 V&A 뷰티는 최근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소비자 조사 기관인 한국 리서치를 통해 수상 제품 및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는 시상식으로, V&A의 대표 제품인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이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제품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존 프렌치(John French)’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완벽한 조명을 받은 듯 절제되어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뷰티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음은 물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댄서 ‘모니카’와의 콜라보 화보로도 화제를 모으는 등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힐러비 이응주 대표는 “좋은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지닌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얻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를 수상하게 됐다”며, “지난 1년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비자와 업계의 인정을 동시에 받는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V&A 뷰티와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