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부모연합회와 간담회…지역별 교육 과제 논의
여론조사 적합도 1위 언급…“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좌부터 다섯 번째)가 25일 부산 수영구에서 부산학부모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현안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사진=최윤홍 캠프[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부산 수영구에서 부산학부모연합회 16개 구·군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교육 여건 차이와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문제점,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획일적인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교육행정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 만큼 변화가 필요하다”며 “학부모와 함께 해법을 찾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학부모 소통콘서트와 원탁토론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 역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일정의 연장선으로 진행됐다.
한편,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는 부산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진영 단일후보 적합도에서 최 예비후보가 1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도 언급됐다. 다만 해당 조사는 특정 기관 의뢰로 실시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 예비후보는 “학생·학부모·교사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 교육으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