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8,519명 배정, 전년보다 498명 증가
23일 결과 발표…26일부터 학교별 예비 소집
울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울산교육청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일반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오는 23일 오전 10시 발표한다.
올해 배정 인원은 울산 지역 일반고 40개교에 총 8,519명으로, 지난해보다 498명 늘었다. 전체 학생 가운데 희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95.4%로 집계됐다.
정원 내 배정은 8,354명으로 체육 특기자와 지체부자유 학생, 다자녀 가정 학생이 포함됐으며, 국가유공자와 특례입학 대상자, 특수교육 대상자 등 165명은 정원 외 특별배정으로 처리됐다.
배정은 단계별로 진행됐다. 1단계에서는 전체 학군 지원자 중 1·2지망을 기준으로 20%를, 2단계에서는 거주 학군 지원자 중 1~3지망을 대상으로 40%를 추첨해 학교 정원의 60%를 희망 배정했다. 나머지 40%는 통학 거리와 여건, 거주 학군 내 희망 학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정됐다.
학생들은 소속 중학교와 울산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배정통지서는 출신 중학교에서 배부된다. 고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은 오는 26일부터 학교별로 진행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을 최대한 존중하는 배정이 이뤄졌다”며 “새 학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별 안내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