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우영 기자] 인터넷신문 신입기자의 취재·보도 기본기와 윤리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자율심의 참여 서약매체 소속 신입기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기본교육' 1차 과정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뉴스 환경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윤리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스트레이트 기사 작성 이론·실습, 한글 맞춤법과 사전 활용, 자살 보도와 취재 윤리, 인터넷 언론 윤리와 자율심의 사례, 취재보도에 필요한 생성형 AI 등 신입기자 대상 실무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영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기사심의실장은 실제 심의 사례를 중심으로 '인터넷 언론 윤리와 자율심의 사례' 강의를 맡았고, 송상근 전 이화여자대학교 저널리즘교육원 특임교수는 기사 작성 이론과 실습을 지도했다. 국립국어원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협업 교육, 생성형 AI 활용 교육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교육 종료 전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아카데미 온라인 강좌 '[言:believable] 재난보도 실천법'도 이수하도록 구성됐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이를 통해 재난보도 윤리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신입기자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신입기자들이 언론인의 기본 소양과 취재·보도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책임 있는 언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올해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기본교육을 모두 3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더파워 기자 leewy198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