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KT&G 상상마당이 매주 수요일 문화 프로그램 할인에 나선다.
KT&G 상상마당이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발맞춰 오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영화와 공연, 전시 등 자체 기획 프로그램을 할인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생활 참여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정책이다. 기존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됐지만, 4월부터는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상상마당 홍대 방문객은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가 1만원인 영화 티켓을 40% 할인된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상마당 논산은 캠핑객 1인당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상상마당 홍대와 춘천, 부산에서는 공연과 전시 입장권을 50% 할인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상마당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할인 가격 또는 별도 프로모션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하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