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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더블A부터 다시 뛴다…애틀랜타 복귀 시계 다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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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더블A부터 다시 뛴다…애틀랜타 복귀 시계 다시 움직였다

최민영 기자

기사입력 : 2026-04-28 17:50

김하성의 재활 경기를 알린 콜럼버스 구단 홈페이지
김하성의 재활 경기를 알린 콜럼버스 구단 홈페이지
[더파워 최민영 기자] 멈춰 있던 김하성의 시즌이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재활에 매달려온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더블A 팀 콜럼버스 클링스톤스에 합류해 재활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빅리그 복귀를 향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콜럼버스는 29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 시노버스 파크에서 몽고메리 비스키츠와 홈 6연전을 치른다.

이번 실전 복귀는 단순한 마이너리그 출전 이상의 의미가 있다.

김하성은 지난 1월 국내에 머물던 중 빙판길에서 넘어져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힘줄이 파열됐고, 수술 뒤 4~5개월가량 치료와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라이브 타격과 시뮬레이션 경기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끝에, 이제 실제 경기 속도에 몸을 맞추는 단계까지 올라왔다.

애틀랜타 입장에서도 반가운 신호다. 김하성은 유격수와 2루수, 3루수를 오갈 수 있는 수비 활용도와 2023년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을 갖춘 자원이다.

샌디에이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뒤 지난해까지 세 팀을 거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42, 52홈런, 217타점을 기록했고, 애틀랜타는 이런 다재다능함을 고려해 올해 1년 2000만달러 계약을 맺고 5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일정을 조율해왔다.

주목할 대목은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콜럼버스 구단에서 빅리거가 재활 경기를 치르는 건 김하성이 처음이라고 알려졌고, 구단도 이번 합류를 의미 있는 이벤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김하성이 재활 경기에서 수비 리듬과 타석 감각을 얼마나 빠르게 되찾느냐에 따라 복귀 시점은 더 선명해질 전망이다. 오랜 공백 끝에 맞는 첫 실전은,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다시 출발하는 김하성의 진짜 카운트다운이 됐다.

최민영 더파워 기자 xxoz@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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