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내츄럴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랑벨(LANBELLE)이 태국 방송 프로그램 'THE CELEB WARS(더 셀럽 워즈) 시즌3'에 참여하며 태국 시장 내 유통망 확장과 현지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THE CELEB WARS 시즌3'는 태국의 유명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한국의 K-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지 지상파 채널인 WORKPOINT TV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송출되며, 방송 직후에는 현지 유통 플랫폼과 연계한 판매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태국 뷰티 시장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됨에 따라, 현지 소비자의 정서를 고려한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 활용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국내 주요 뷰티 기업들 또한 미디어 방송, SNS 소통, 인플루언서 협업 등을 결합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랑벨은 자연 유래 원료와 피부 친화적 처방을 바탕으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브랜드다. 자체 공정을 통해 선별하고 가공한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민감성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성분 배합과 제형 설계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비타 에너지 잡티 앰플(Vita Energy Blemish Clear Ampoule)', '핑크 시카 진정 토너(Pink Cica Calming Toner)', '내츄럴 딥 클렌징 오일(Natural Deep Cleansing Oil)' 등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핵심 제품인 비타 에너지 잡티 앰플은 3가지 비타민C 유도체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성분의 안정성을 높였다. 핑크 시카 진정 토너는 티트리 추출 성분인 4-터피네올을 함유해 피부 진정을 도우며, 내츄럴 딥 클렌징 오일은 99.8% 식물 유래 성분과 코메도제닉 1등급 포도씨오일을 적용해 세정력과 보습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랑벨은 지난 2024년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를 통해 온라인 유통을 확대했으며, 2025년에는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지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및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 올해 역시 방콕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참가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방송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신규 바이어 확보와 채널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사진 = 랑벨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태국 현지 유통 및 마케팅 전문 기업인 비셀로(Becel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개된다. 랑벨은 비셀로의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방송 연계 커머스,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운영,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 등을 다각도로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태국 전역의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것은 물론, 현지 시장 내 비즈니스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이를 교두보 삼아 향후 동남아시아 인근 국가로의 추가 사업 확장 가능성도 타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애란 랑벨 대표는 "태국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랑벨이 참여하는 'THE CELEB WARS 시즌3'는 2026년 하반기 중 총 12부작으로 편성이 확정되었으며, WORKPOINT TV 및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