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6.19 (금)

더파워

생애주기 호르몬 불균형이 부른 체중 증가, 건강한 감량 위한 해법은

메뉴

산업

생애주기 호르몬 불균형이 부른 체중 증가, 건강한 감량 위한 해법은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6-19 11:35

사진=다이트한의원 일산점 강민휘 원장
사진=다이트한의원 일산점 강민휘 원장
[더파워 이설아 기자] 여성들은 일생에 걸쳐 체중 감량에 도전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심한 요요 현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정석적인 방법조차 통하지 않을 때 체중 조절을 시도하는 이들은 깊은 좌절감을 느낀다. 전문가들은 여성의 체중 증감이 단순한 칼로리 계산의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이와 관련해 다이트한의원 일산점 강민휘 대표원장은 여성의 체중 변화가 생애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영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의 신체는 사춘기부터 임신과 출산, 갱년기에 이르기까지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는다. 이 과정에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 주요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 전신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체지방이 쉽게 축적되는 체질로 변하기 쉽다. 호르몬 불균형 상태를 무시한 채 무작정 살을 빼겠다는 일차원적인 접근으로 굶는 방식을 반복하면, 신체 대사 기능이 더욱 떨어져 체중 관리는 한층 어려워진다.

강민휘 원장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대사 균형이 깨진 경우, 단순히 체중계의 숫자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신체 전반의 균형을 바로잡는 치료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의학에서는 호르몬 균형이 무너져 발생한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환자의 생체 주기와 체질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한다. 여성의 비만 치료 시 눈에 보이는 체중보다 환자가 처한 생애주기적 특성, 호르몬 상태, 기저 질환 여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신체의 기저 원인을 찾고 대사 상태를 정상화하는 체질 전환이 이루어져야 건강하고 안전한 감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환자의 건강 상태와 체질을 고려해 처방되는 한약은 저하된 장부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혈 순환을 촉진한다. 또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식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체질적 약점을 보완하는 한약 치료와 일상 속 식습관 교정이 병행될 때 몸에 무리 없이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을 이뤄낼 수 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8,961.44 ▼102.40
코스닥 954.22 ▼46.71
코스피200 1,445.87 ▼13.3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575,000 ▼620,000
비트코인캐시 293,800 ▼5,500
이더리움 2,558,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10,830 ▼120
리플 1,714 ▼23
퀀텀 1,091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668,000 ▼495,000
이더리움 2,559,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10,840 ▼110
메탈 367 ▼9
리스크 131 ▼2
리플 1,714 ▼21
에이다 244 ▼4
스팀 6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570,000 ▼590,000
비트코인캐시 293,300 ▼5,900
이더리움 2,558,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10,830 ▼140
리플 1,713 ▼23
퀀텀 1,083 0
이오타 7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