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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창틀 틈·물구멍까지 막는다…‘안전·방범 방충망’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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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창틀 틈·물구멍까지 막는다…‘안전·방범 방충망’ 2종 출시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27 16:19

세스코 안전방충망·방범방충망
세스코 안전방충망·방범방충망
[더파워 한승호 기자] 세스코가 방충망 자체뿐 아니라 창틀과 방충망 사이의 틈, 상·하단 공간, 샷시 물구멍 등 해충이 들어올 수 있는 경로까지 고려한 방충망 2종을 출시했다. 외부 침입 차단 기능을 강화한 제품도 별도로 구성했다.

세스코는 ‘안전방충망’과 ‘방범방충망’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노후화나 충격으로 방충망이 파손되는 경우뿐 아니라 창호 구조상 생길 수 있는 틈새를 통한 해충 유입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전방충망은 해충 유입 방지와 생활공간 안전을 함께 고려해 주거·상업 공간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범방충망은 안전방충망 기능에 외부 침입 차단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세스코는 저층부 주거시설이나 상업공간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두 제품에는 이중 크리센트와 비밀번호 잠금장치, 코너캡, 물구멍 밴드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중 크리센트는 외부에서 방충망이 열리는 것을 막기 위한 잠금장치다. 비밀번호 잠금장치는 임의 개방을 제한해 가정 내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을 돕도록 했다.

코너캡은 창호와 방충망 사이 상·하단 틈새를 보완하고, 물구멍 밴드는 샷시 물구멍을 통해 해충이 들어오는 것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망 소재로는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 창틀과 방충망 사이에는 1등급 모헤어를 적용해 틈새를 보완했다.

프레임에는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기존 방충망의 망만 교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프레임까지 함께 제작하는 형태다.

설치 방식도 현장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세스코가 현장을 방문해 창호 크기와 구조를 실측한 뒤 공간에 맞춰 프레임과 방충망을 제작·설치한다. 프레임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안전방충망과 방범방충망 모두 미세먼지 저감망을 추가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망은 고밀도 구조의 기능성 망으로 외부 먼지와 꽃가루, 황사 등의 실내 유입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도록 구성했다. 방충망 바깥쪽에 설치하며 블라인드 형태로 필요할 때 내려 사용하는 방식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창호 주변은 외부 해충이 실내로 들어올 수 있는 주요 경로 가운데 하나인 만큼 방충망뿐 아니라 주변 틈새와 물구멍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공간과 사용 목적에 따라 안전방충망과 방범방충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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