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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대학일자리센터, AI 취업상담 역량 키운다…내년 1월까지 10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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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대학일자리센터, AI 취업상담 역량 키운다…내년 1월까지 10회 교육

이우영 기자

기사입력 : 2026-09-03 10:19

사진=단국대 제공
사진=단국대 제공
[더파워 이우영 기자]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진로·취업 상담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교육 방식을 단발성에서 연간 과정으로 바꾼다. 제미나이(Gemini)와 노트북LM을 활용한 상담 문서 업무 자동화부터 AI 기반 직무분석, Gen Z 세대 상담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육한다.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사업 운영 5년차를 맞아 ‘전 직원 직무 역량 강화 연간 계획’을 고도화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올해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총 10회 진행한다. 기존 필요할 때마다 진행하던 단발성 직원교육을 연간 과정으로 재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도 실제 취업상담 업무와 AI 활용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직원들은 대학생 유형에 따라 상담 과정에서 어떻게 개입할지와 실제 사례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제미나이와 노트북LM을 활용해 상담 문서 업무를 자동화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청년 세대 특성을 반영한 교육도 포함했다. Gen Z 세대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방법과 AI를 활용한 직무 분석,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밀착 상담 등을 다룬다.

센터는 직원들이 교육을 이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담 현장에 얼마나 적용하는지도 별도로 확인할 계획이다.

매월 교육이 끝날 때마다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만족도 조사와 현장 적용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한다. 교육 결과를 다음 과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실제 상담 사례를 다시 검증한다. 내년 1월 전문가가 상담 사례를 검토하고 종합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상담 수퍼비전’을 진행해 연간 교육 과정을 마무리한다.

단국대는 직원의 상담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함께 높여 대학생과 청년에게 제공하는 진로·취업 프로그램과 1대1 상담의 품질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사업 5년차를 맞은 만큼 내부 구성원의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청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영 더파워 기자 leewy1986@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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