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오는 8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에서 ‘제1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더파워 이설아 기자] 국내 단편영화 930여편이 출품된 가운데 35편이 본선 경쟁작으로 추려졌다. 특별편성 작품 24편까지 더해 총 59편이 상영되며, 본선에서는 심사위원 평가와 관객 투표를 거쳐 7개 부문 수상작을 가린다.
KT&G는 오는 8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에서 ‘제1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에는 지난 5월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930여편이 출품됐다.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은 작품 완성도와 소재의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이 가운데 35편을 단편경쟁작으로 선정했다.
영화제 기간에는 경쟁작 35편과 특별편성 작품 24편을 합쳐 총 59편이 관객과 만난다. 경쟁작은 본선 심사위원단 평가와 관객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수상 부문은 총 7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제작지원 부문 선정작에는 별도로 10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신진 감독과 배우 등 영화인을 발굴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해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KT&G는 약 20년간 감독상과 배우상 등을 통해 총 97개의 작품을 발굴해왔다고 설명했다.
KT&G는 영화제 경쟁 부문과 별도로 제작지원까지 연결하면서 단편영화 창작자들의 다음 작품 제작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20년간 감독상, 배우상 등을 통해 총 97개의 작품을 발굴하며 신진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영화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독립영화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