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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수강생 60명 공장 찾았다…시몬스, 제조·상생 현장 공개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9-18 11:02

ESG 선도대학 구성원이 지난 17일 시몬스 테라스와 시몬스 팩토리움을 방문해 현장탐방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SG 선도대학 구성원이 지난 17일 시몬스 테라스와 시몬스 팩토리움을 방문해 현장탐방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기업인과 교수, 공무원 등 ESG 실무 교육생 60여명이 시몬스의 매트리스 생산시설을 찾아 제조공정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살펴봤다. 경기대학교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운영하는 ‘ESG 선도대학’이 시몬스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시몬스는 지난 17일 경기 이천의 ‘시몬스 팩토리움’과 ‘시몬스 테라스’에서 ‘ESG 선도기업 시몬스 현장탐방’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SG 선도대학’은 기업의 경영 프로세스와 ESG 활동을 현장에서 학습하는 실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에는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시몬스 팩토리움 내 수면연구 R&D센터와 품질 테스트 시설을 둘러봤다. 스프링 제작부터 최종 검수까지 이어지는 매트리스 제조공정도 살펴보며 품질·안전 관리가 실제 생산 단계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확인했다.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와 테라스 스토어 등을 둘러봤다. 제조시설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공간을 함께 살펴보면서 시몬스의 상생 활동을 확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ESG 경영의 현장 적용 사례와 지역사회 상생 활동, 생산·경영 방식 등을 주제로 설명한 뒤 수강생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ESG 선도대학 수강생은 기업 대표와 임직원, 대학교수,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 기업별 ESG 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각자의 조직과 현장에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팩토리움이 품질과 안전에 대한 제조 철학을 보여주는 현장이라면 시몬스 테라스는 그 철학을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확장해 나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몬스가 쌓아온 ESG 경험과 노하우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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