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가 경찰행정·경찰경호·사회복지·실용음악 등 4개 학과를 중심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학과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과로, 학사학위 및 전문학사학위 취득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수능 성적에 대한 부담으로 진학을 고민하거나 일반적인 대학입시와 다른 교육 경로를 찾는 수험생들에게 실무 중심 학위교육과 전문자격 취득을 연계한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찰행정학과는 경찰공무원과 공공안전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행정 및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와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경찰경호학과는 민간경비와 경호, 보안관리 등 안전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과 경비 관련 실무교육을 연계한다.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지식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복지기관 및 관련 직무 진출을 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실용음악과는 음악적 재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공연, 음악 제작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교는 각 학과의 교육과정과 학위 취득 요건, 지원 자격 등을 입학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수능 이후 진로를 재설계하려는 학생들에게도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위과정 외에 취업과 연계되는 직업교육도 운영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매주 개강하며, 주중반과 주말반을 통해 취업준비생과 중장년층, 직장인 등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경비업법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신규 경비업무 종사자들이 관련 규정에 따라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경비업법과 범죄예방, 시설경비 및 현장 대응에 필요한 기본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법정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수료 요건을 충족하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서울 서남권 교육 수요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안내도 강화하고 있다.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은 매월 개강한다. 경비업법과 경호학, 민간경비론, 법학개론 등 국가자격시험 관련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을 지원하며, 경비지도사 기본교육과 보수교육, 양성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경비지도사는 경비원을 지도·감독하고 경비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국가전문자격이다. 일반경비원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뿐 아니라 경비업체 관리직과 보안관리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및 재직자들의 관심도 높은 자격증이다.
학교는 경찰경호학과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에게도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시험 관련 교육정보를 제공해 학위 취득과 전문자격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운영에는 경찰대학 1기 출신 김병하 총장과 경찰대학 5기 출신 이훈 학장 등 경찰 분야 전문인력이 참여한다. 전·현직 경찰 출신 교육진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와 민간경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의 가능성과 진로를 판단할 수는 없다”며 “경찰공무원과 경호·보안 전문가, 사회복지 전문인력, 실용음악 분야 등 각자의 목표에 맞춰 학위교육과 전문자격 취득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학위 취득부터 국가자격증 준비, 직무교육, 취업상담까지 연계하는 실무 중심 교육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