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가 아이마중센터에서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돕기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사진=영종구)
[더파워 이강율 기자] 인천 영종구가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출산 준비부터 신생아 돌봄까지 다루는 ‘2026년 제3기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영종구는 오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영종구보건소 아이마중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기 교육은 새로 조성된 아이마중센터를 교육 장소로 활용한다.
교육과정에는 출산 과정의 이해와 산욕기 관리, 분만 호흡법을 비롯해 신생아 돌봄과 수유 교육, 베이비 마사지 등이 포함됐다. 플라워 태교와 가죽공예 태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은 CPR 실습용 인형을 활용한 실습 방식으로 운영한다. 예비 부모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처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종구는 아이마중센터를 중심으로 임신과 출산, 양육 단계에 필요한 건강 관련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한숙 영종구보건소장은 “새롭게 조성된 아이마중센터를 기반으로 예비 부모들이 출산과 육아를 보다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