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당뇨 고혈압 합병증인 신부전증으로 별세
▲남철별세(사진=한경DB)
별세 남철 장례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고(故) 남철은 6월 21일 오전 10시 지병이었던 당뇨 고혈압 합병증인 신부전증으로 별세했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는 유족과 상의 끝에 6월 21일 오후 고 남철을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장 엄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로써 장례는 한국코미디언협회장(葬)으로 치러진다.
앞서 지난 2006년 3월 세상을 떠난 고 김형곤과 2007년 1월 교통사고로 숨진 고 김형은, 2010년 흡인성 폐렴으로 별세한 고 배삼룡이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장례식을 치른 바 있다.
고 남철은 1972년 TBC 코미디언으로 데뷔, 남성남과 콤비를 이뤄 대한민국 국민에게 웃음을 전한 인물이다. 고 남철은 지난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과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화관광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6시 예정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남철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철 별세, 안타깝고 비통하다", "남철 별세, 코미디언 큰 별이 지다니..씁쓸하다", "남철 별세에 남성남 선생님도 놀랐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