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철발인식(사진=한경DB)
故 남철 발인식이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코미디언 선후배의 슬픔 속에 엄숙히 거했됐다.
남철의 영결식은 23일 오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진행됐다.
21일 오전 10시 故 남철은 지병이었던 당뇨, 고혈압 합병증인 신부전증으로 별세했다.
영결식에는 코미디언협회 엄용수 회장과 남성남 조정현 이홍렬 김학래 이봉원 김현숙 등 동료 및 후배 코미디언, 유가족 및 지인이 참석했다.
엄용수 회장의 조사 낭독을 시작으로 금방울 자매의 조가가 이어졌다. 영결식은 예배장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영결식이 끝난 뒤 이어진 발인에는 고명환 손헌수 김완기 등 후배 코미디언들이 운구를, 조정현 이홍렬 김학래 이봉원 김현숙 박재석 황제성 등 후배 코미디언들이 이들의 뒤를 따르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의 시신은 경기도 분당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故남철 발인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남철 발인식 보니 가슴이 아프다", "故남철 발인식,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故남철 발인식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남철은 지난 1972년 TBC 코미디언으로 데뷔, 남성남과 콤비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과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화관광부장관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