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벌레떼습격(사진=MBC방송캡처)
'새 아파트 벌레떼 습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뉴스데스트에 의하면 지은지 1년도 안 된 수도권에 인근한 새 아파트에 '먼지다듬이'라는 벌레떼가 창궐해서 주민 상당수가 피부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먼지 다듬이 벌레떼가 단지 전체에서 발견된 새 아파트는 수도권에서만 모두 5곳이다.
주민들은 시공사가 아파트 환기 장치를 잘못 설계해 벌레떼가 생겼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시공사는 "주민들이 가구를 들여오면서 유충이 묻어왔을 수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분쟁을 조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류근준 국장(국토부 하자분쟁조정위)은 "관리주체가 관련법에 따라 법적으로 1년에 세번 방역을 하게 돼 있는데, 그렇게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 항의가 잇따르자 시공사는 "무료로 방역을 해 주겠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환기 장치를 바꾸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맞서고 있다.
새 아파트 벌레떼 습격를 접한 누리꾼들은 "새 아파트 벌레떼 습격, 너무 혐오스럽다", "새 아파트 벌레떼 습격, 뭔가 대책이 필요할 듯", "새 아파트 벌레떼 습격, 정말 살기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