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은 24일 소속사를 통해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한 마음이다"며 "시청자분들께 받은 큰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긴 여정을 함께한 배우,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함께해온 출연진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현장 스태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정진은 '백년의 유산'에서 여주인공 채원(유진 분)을 돕는 키다리 아저씨 세윤으로 출연했다. 채원을 향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3일 마지막회에서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상황에서도 채원과의 결혼을 위해 재활치료를 감행, 결혼식장에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순애보를 보여 감동을 안겼다.
이정진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진 종영소감, 멋지다", "이정진 종영소감,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이정진 종영소감, 그동안 수고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백년의 유산'은 전국 시청률 30.3%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후속으로는 배우 조윤희 김재원 신은경 조재현 기태영 등이 출연하는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