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연애조작단; 시라노’ 9회 방송에서 펜던트를 줍다 호수에 빠진 이종혁(서병훈)을 구하기 위한 최수영(공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경기도 포천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종혁과 최수영의 수중 러브신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합심해 오전 9시부터 장장 약 10시간 걸친 촬영으로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드라마로 생애 첫 수중촬영을 경험한 최수영은 실제 서툰 수영실력과 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촬영에 들어가기 전 스태프들의 많은 걱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장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최수영은 촬영에 들어가자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최선을 다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해당장면은 420일 마다 찾아오는 불운기 블랙위크를 맞이한 이종혁이 최수영을 통해 블랙위크를 이겨내는 장면으로 해당 사건이 앞으로 두 사람에게 어떤 작용을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9회 마지막 장면에는 수중 러브신 이후 이종혁 최수영의 인공호흡 장면이 그려져 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예지원 임원희가 활약하는 마지막 에피소드 이 후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세 사람의 본격 삼각관계를 담아낼 예정이다. ‘사랑은 비즈니스’라고 말하는 돈벌레 이종혁과 이런 이종혁을 경계하는 미스터리한 마스터 이천희가 최수영을 두고 삼각구도를 예고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