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필립트위터배우 최필립이 연예병사들의 기강 문란을 옹호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가 해병대 출신이란 점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최필립은 해병대 903기 출신으로, 지난달 MBC ‘세바퀴’에 출연해 해병대 복무 당시 “시궁창에 들어가 최악의 조건에서 훈련을 받았다”며 “나중에는 똥독이 올라 힘들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 사태 당시 “해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잠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갈 뿐이다”라는 애도의 글을 남기기도 할 만큼 그는 군대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앞서 최필립은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유흥업소에 출입 하는 등 군 복무 기강 논란을 일으킨 연예병사들을 옹호하는 듯 한 글을 올렸다.
이에 비난 여론이 들끓자 최필립은 “방송을 시청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솔하게 글을 올렸습니다”라며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한편 최필립 해병대 복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필립, 해병대 나온거 진짜 맞아?”, “최필립, 해병대 후배인데 그러면 안 되지”, “최필립, 해병대까지 나와놓고 노이즈마케팅하려고 하는 꼴이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