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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경찰조사… 100억 드라마 ‘신의’에 신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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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경찰조사… 100억 드라마 ‘신의’에 신의 없었다?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7-01 16:08

배임 및 횡령, 사기혐의 피소.. 제작비 높아지며 출연료 지급 지연

▲김종학PD
▲김종학PD

김종학 PD가 SBS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영등포경찰서가 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김종학PD는 지난해 방송된 ‘신의’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배임 및 횡령, 사기혐의로 피소돼 경찰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총제작비가 100억원에 달했던 대작 ‘신의’는 제작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제작비가 투입되면서 배우들에 대한 출연료 지급이 늦어졌다. 급기야 지난 2월 일부 출연자와 스태프들은 ‘신의’의 제작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연출자였던 김종학 PD 역시 이 과정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조사를 받게 된 것.

앞서 김희선이 ‘신의’ 제작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은 김희선의 승소로 끝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7부(부장판사 김태병)는 1일 “유한회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는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에게 미지급 출연료 1억3600만원을 돌려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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