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홍보팀 "국장과 보도국에서 조직개편 이뤄진 것" 공식해명
▲연예병사취재기자(사진=SBS)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 실태를 보도한 김정윤 기자가 타 부서로 인사발령이 났다.
2일 SBS 홍보팀 관계자는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정윤 기자가 다른 부서로 인사발령이 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외압은 절대 아니다. 개인적인 이유가 아닌 국장과 보도국에서 조직개편이 이뤄진 것.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이 행사뒷풀이 회식을 하는 장면과 가수출신 세븐·상추의 안마방출입이 보도돼 대중들의 공분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윤 기자는 두 사람의 폭력에도 굴하지 않고 취재하는 기자정신을 발휘해 누리꾼들에게 '제2의 박대기'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런 그의 인사발령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외압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예병사 취재기자 인사발령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병사 취재기자 인사발령, 뭔가 있는 듯", "연예병사 취재기자 인사발령 왜 갑자기?", "연예병사 취재기자 인사발령 불편한 진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장21'은 이날 방송에서 연예병사 특집 2탄 '화려한 외출- 불편한 진실'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