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은 ‘국내 1호 바리스타’ 이동진을 호텔식음료학과의 교수로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이동진 교수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자문위원이자 주인공 ‘은찬’의 커피 선생님으로 이름난 국내 최초의 바리스타로 일본 GREGG 스쿨과 토카이 대학을 졸업하는 한편 일본 ‘코노 커피스쿨’ 연수 프로그램 자가 로스팅 과정 및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협회’ 커피 테이스팅 코스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Coffee MBA 아카데미’의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동진 교수는 “국내의 커피문화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태생적인 한계로 일본이나 이탈리아의 문화를 답습하는 수준에 머물러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만의 고유한 신커피주의(Neo-Coffeesm) 문화를 꽃피워보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번 이동진 교수의 초빙과 함께 서예전은 바리스타와 관련된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커피교육원’과 연계,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 시험 장소로 지정돼 재학생들에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예전 호텔식음료학과는 이 밖에도 특1급 호텔인 ‘그랜드힐튼호텔’과 ‘홀리데이인서울’을 비롯한 국내 유명 특급호텔과의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재학생에게 현장에서의 실습 기회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현직 호텔 식음료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수진에게 커피 제조 스킬은 물론 서비스 마인드까지 배우는 등 실무에서 배우는 전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서울예술전문학교는 다양한 장학제도와 함께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오디션을 수시로 마련하고 있다. 현재 방송영상 및 연기연예, 공연예술, 실용음악, 패션, 뷰티, 보석, 디지털디자인, 스마트IT, 호텔조리관광 등 10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가 강단에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