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스터진
연예인들의 병영 체험 프로그램 MBC ‘일밤-진짜사나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군필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허를 찌르는 개그본능을 발산하는 호주병사 샘 해밍턴, 든든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김수로와 류수영에 ‘최우수 병사’출신이지만 반전 있는 허당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장혁까지 모든 출연진이 개성있는 캐릭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엠블랙 미르,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진짜사나이’에서 보여준 귀여운 아기병사의 면모에 아이돌들의 군 생활 모습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대부분 어린 나이에 데뷔하기 때문에 미필인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만기 전역한 늠름한 ‘군필돌’들도 많다.
최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한 그룹 미스터미스터의 리더 진은 곱상하고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실제로 ‘진짜사나이’에 나왔던 백마부대 출신의 군필돌이다.
2008년 9사단 백마부대에 입대해 포병으로 근무했으며 2010년 만기 제대해 이미 어엿한 3년차 예비역이다. 2AM의 창민, 에이젝스 형곤과 함께 아이돌계의 ‘3대 군필돌’로 유명하다.
진은 “‘진짜사나이’를 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백마부대가 너무 그립다”며 “다시 군생활을 해보고 싶을 정도다. ‘진짜사나이’를 통해 재입대 하고 싶다”는 남자다운 소감을 밝혔다.
진은 올해 초에도 “가수의 꿈을 이루려면 군대를 먼저 다녀오는 것이 순서라 생각했다”며 개념돌 다운 발언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친 미스터미스터(진, 태이, 류, 도연, 창재)는 앞으로 다양한 가요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