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MBN '리얼 다큐 숨'에 말벌 사냥꾼 가족으로 출연
▲안녕하세요공식입장(사진=KBS방송캡처)
'안녕하세요'가 사기 방송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해 화제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측은 8일 방송된 '약술 가족' 조작 논란에 대해 "문제없다"는 공식 입장을 9일 밝혔다.
'안녕하세요' 측은 "제작진이 직접 확인한 결과 타 방송에서 '말벌 사냥꾼'으로 출연한 주인공의 아버지는 현재 27년차 공무원이다.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한 아들 또한 현재 소방 공무원을 준비하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8일 방송 내용에 대한 조작 논란은 사실 무근이며, 방송 내용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에는 10년 동안 3000개가 넘는 약술을 담그는 어머니가 고민이라는 남성이 출연했다.
그러나 방송 후 이 여성이 지난 10월 MBN '리얼 다큐 숨'에 말벌 사냥꾼 가족으로 출연했던 사실이 드러났고, 약술이 판매용이 아닌 전시용임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판매하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해 조작 논란과 더불어 광고성 출연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공식입장 밝히길 잘했다", "안녕하세요 공식입장을 전했지만, 조작 논란이 많은 듯", "안녕하세요 공식입장을 접했지만 앞으로 좀 신중히 방송해 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