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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공동작곡가 "상우야 'No music No life' 힘내자" 로이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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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공동작곡가 "상우야 'No music No life' 힘내자" 로이킴 응원

김현우 기자

기사입력 : 2013-07-18 16:13

▲봄봄봄공동작곡가(사진=앨범재킷)
▲봄봄봄공동작곡가(사진=앨범재킷)

표절 논란에 휩싸인 로이킴 '봄봄봄' 공동작곡가 배영경이 로이킴을 응원했다.

배영경 작곡가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대 인디 밴드 시절과 음악학원 기타 선생님으로 일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 곳에서 상우(로이킴)를 처음 만났습니다. 아마 상우가 중학교 1~2학년 때였을 거예요.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곤 했고 악보 파일을 항상 가지고 다니곤 했었죠"라고 입을 열었.

배 작곡가는 이어 "그 악보 파일에 뭐가있나 궁금해 펼쳐보니 고(故) 김광석 선배님, 이문세 선배님의 악보들이 보였고 데미안 라이스의 노래들의 악보가 있길래 전 조금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보통 그 나이대 좋아할 노래들은 아니었거든요. 제가 가르쳤던 그 나이대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요"라며 "저도 어릴적부터 김광석 선배님이나 유재하 선배님의 음악을 듣고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키어온지라 우리는 참 잘통하는 선생님과 학생 사이가 되었죠. 그렇게 된 인연의 시작이 상우가 미국에 유학을 가면서도 끊어지지는 않았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무려 4번 만에 입상하게 되었고 상우도 '슈퍼스타K'에서 우승하게 되었고 그렇게 저희는 '봄봄봄'도 같이 작업했습니다. 지금에서 생각해 보아도 정말 작업했던 순간들이 참 행복했던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이 대중 여러분들께 공감 받을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일단 우리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자는게 저희의 공통된 생각 이었던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되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어보네요"라고 표절 의혹을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배영경은 "상우야 'No music No life' 힘내자"란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이며 '봄봄봄'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악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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