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속 보이는 의상인 전신 시스루룩을 즐겨 입는 중국모델 간루루는 중국 누리꾼들을 넘어 한국을 비롯한 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명성을 얻고 있다.
전신 시스루룩은 사실 간루루에게는 점잖은 편이다. 그동안 간루루는 전신 시스루룩 뿐 아니라 모터쇼장에서 가슴을 노출하거나 자신의 목욕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노출’에 관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여섯 개의 가죽끈 만으로 몸을 감싼 채 상체 대부분을 노출한 사진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물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사진들도 있으며, 여기에 걸쭉한 입담 또한 그녀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간루루는 지난해 한 TV프로그램에 자신의 모친, 여동생과 함께 출연해 방청객 한 명과 시비가 붙자, 모친, 여동생와 함께 욕설을 내뱉었고, 이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동영상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오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전신 시스루룩에 노출, 욕설… 모두가 일반적으로 봤을 때 건전한 내용은 아니지만 간루루의 전신 시스루룩과 노출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는 인터넷 상의 ‘공감대’가 말해주듯이 전신 시스루룩이나 노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신 시스루룩에 노출…, 제2, 제2의 간루루는 지금도 대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