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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교정 비수술적 치료, 각선미 개선도 가능

김지인 기자

기사입력 : 2013-07-24 16:30

휜다리교정 비수술적 치료, 각선미 개선도 가능

성인들의 휜 다리는 유전적인 요인과 더불어 소아시기 성장 발달 과정에서의 휜다리가 이행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좌식 생활 습관이라는 문화적인 요인, 하이힐로 인한 관절의 무리,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의 불균형과도 연관성도 높다.

휜다리는 뼈 자체가 휘어진 경우와 관절의 부정렬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O자형 휜다리, X자형 휜다리가 가장 흔하다. 일명 ‘오다리’라고도 불리는 O자형 휜다리는 똑바로 섰을 때에 두 발은 닿지만 무릎과 정강이가 붙지 않고 O자형 모양으로 벌어지는 모양인데, 보행 시에도 불균형을 초래하고 무릎관절에 비대칭적인 하중이 부가되어 보행불균형이나 골반불균형 등과 퇴행성관절염 등의 2차 질환을 불러올 염려가 크다.

바깥쪽으로 휜 형태인 X자형 휜다리 또한 골반 형태가 대개 기울어지거나 벌어져 있으며 뼈 자체의 문제가 동반되고 엉덩이가 아래로 처져있기 마련이며, 소아시기의 비만, 평발, 팔자걸음과도 연관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좋지 못한 체형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휜다리를 방치할 경우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뿐만 아니라 크게는 골반불균형, 척추불균형, 족부나 다리의 근염이나 힘줄염 등을 일으켜 인체의 미관 및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또한 휜다리가 심해지면 근골격계질환 뿐만 아니라 생리통, 하체비만 등의 신체적 질환과 더불어 자신감 상실,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도 동반할 수도 있는 만큼 교정치료가 필요하다.

휜다리 교정은 다리교정 전문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서 비수술적인 교정치료 혹은 비수술적인 교정으로 개선이 되지 않는 경엔 정형외과적인 수술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휜다리를 정확한 진단과정이 없이 교정할 시엔 자칫 고관절이나 슬관절과 인대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자가운동 등은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고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엔 재활의학과 전문병원에서 비수술적인 교정치료로써 전문적인 카이로프랙틱 도수교정치료, 맞춤운동요법, 다리교정 기계치료 등을 통해 다양하게 치료를 시도할 수 있도록 마련돼있다.

강남수재활의학과의원 박성익 원장은 "성인 휜다리에 대한 교정은 다각적으로 접근해서 개개인마다 그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하는 만큼, 우선 비수술적인 재활의학과 치료와 교정이 가능한지 또는 정형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한지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비전문적인 의료기관이나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도 무분별하게 교정을 하고 있는데 정확한 진단과 휜다리교정 예측시스템을 갖춘 재활의학과 전문병원에서 비수술적인 교정의 효과에 대해 충분한 검진 받은 후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면서 "비수술적 휜다리 교정치료는 몸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고 오히려 골반교정 및 힙업, 각선미 개선, 허벅지살 탄력, 엉덩이살 및 허벅지살 감량 등 부수적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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