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평균 스펙은 토익 730점, 학점 3.5점, 자격증 2개
▲주요대기업합격자평균스펙[매출액상위10개기업/SK에너지제외](자료=잡코리아스펙타클분석)
올 상반기 '신입사원 평균 스펙'은 토익 730점, 학점 3.5점, 자격증 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06년 1월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대기업에 취업한 구직자의 평균 스펙은 토익 852점, 학점 3.7점이었다.
2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2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입사원 평균 스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신입사원 평균 스펙은 토익 730점, 학점 3.5점, 자격증 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 사원의 토익 성적은 '750~800점 미만(21.3%)'이 가장 많았으며, '700~750점 미만(16.5%)', '600~650점 미만(15%)', '800~850점 미만(15%)'의 순으로 이어졌다.
학점은 '3.3~3.6점 미만(31.7%)'이 가장 많았다. 이어 '3.6~3.9점 미만(26.8%)', '3.0~3.3점 미만(23.4%)', '3.9~4.2점 미만(10.7%)'의 순이었다.
또한 조사대상 기업의 신입사원 중 76.6%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들이 가진 자격증 개수는 평균 2.1개 였으며, 주로 '전공 관련 자격증(73.2%, 복수응답)'이었다.
한편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2006년 1월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자사의 공채 서비스 신입사원에 올라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매출액 상위 10개 기업에 합격한 구직자의 평균 스펙이 학점 3.7점, 토익 852점이었다.
학점과 토익을 제외하고는 어학연수 1회, 자격증 1.8개, 인턴 경험 1.1회, 봉사활동 0.9회, 수상 경력은 1회였다.
기업 부문별로 나눠보면 토익의 경우 에쓰오일이 평균 91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SK 네트웍스 879점, 포스코 877점, 우리은행 850점, 삼성전자 841점, GS칼텍스 832점, 기아자동차 828점, 현대자동차 823점, LG전자 821점 순이었다.
학점은 4.5점 만점 기준으로 포스코가 3.8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GS칼텍스 3.82점, 현대자동차 3.8점, 에쓰오일과 기아자동차가 3.76점 순이었다.
'신입사원 평균 스펙'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입사원 평균 스펙 점점 오르는 듯", "신입사원 평균 스펙과 대기업 스펙과는 차이가 있군", "신입사원 평균 스펙은 현실과 다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