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연대대표성재기트위터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가 하루 전 SNS등을 통해 밝힌 것처럼 15시 23분경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가운데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한강 투신' 인증샷이 삭제됐다.
성재기 대표는 26일 오후 3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대표는 한강 다리 위에서 뛰어 내리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19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성대표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와중에 사진을 올린 지 한 시간 후쯤, 성대표의 트위터에서 해당 사진이 삭제됐다.
누리꾼들은 트위터 사진 삭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한 언론매체는 오늘 투신에 앞서 남성연대는 나름대로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먼저 수상안전 자격증을 가진 신 모씨가 투신 후 안전조치를 취하기 위해 동행했다.
또한 하류쪽에는 남성연대 봉사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준비중이라고 했지만, 뛰어내리는 과정중에 불의의 사고가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이 긴급 수색에 나섰지만 1시간째 성 대표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