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아나운서(사진=MBC)
MBC 이재은 아나운서가 류현진의 공을 선물받아 화제다.
28일 오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신시내티와의 첫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MBC 이재은 아나운서는 관중석에 공을 들고 등장했다.
이날 이재은 아나운서는 6회 류현진이 추신수를 상대로 삼진을 잡은 공을 들고 "다저스팀에서 의미 있는 공을 선물로 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허구연 해설위원은 "인상이 좋은가 보다. 좋은 선물을 받았다"고 대답했고 캐스터는 "저 공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처음 정규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만 허용하고 1점으로 상대 강타선을 막았다.
류현진에게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는 등 3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0.287에서 0.285로 깎인 추신수는 6회 1사 1루에서 후안 우리베의 좌중간 안타성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걷어내는 호수비로 갈채를 끌어냈다. 류현진과 추신수는 9월 7∼9일 신시내티의 홈인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두번째로 격돌할 전망이다.
류현진 추신수 맞대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추신수 맞대결 훈훈했다", "류현진 추신수 맞대결 최고다", 류현진 추신수 맞대결 정말 보기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