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아인트호벤(사진=풋볼인터내셔널캡처)
박지성(32, 퀸스 파크 레인저스)이 9년 만에 PSV 에인트호벤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매체 '풋볼 인터네셔널'은 "박지성이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을 떠나 에인트호벤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인트호벤은 박지성의 복귀가 현지시간으로 28일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 27일 에인트호벤에 도착한 박지성은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QPR서 에인트호벤으로 한 시즌 임대를 하게 된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에인트호벤에서 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박지성은 9년 만의 에인트호벤 복귀를 눈 앞에 두게 됐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 2003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PSV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한 바 있다. 당시, 박지성은 2002년 한국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거스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어 PSV 아인트호벤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전격 이적해 아시아 선수로는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및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의 감격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