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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성 실종사건, 공개수배 용의자는 현직 경찰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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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성 실종사건, 공개수배 용의자는 현직 경찰 '경악'

최지나 기자

기사입력 : 2013-07-28 17:41

▲군산여성실종사건(사진=군산경찰서)
▲군산여성실종사건(사진=군산경찰서)

전북 군산에서 지난 24일 실종된 40대 여성의 행적이 5일째 파악되지 않고 있다.

군산 여성 실종사건 유력 용의자인 군산경찰서 정완근 경사(40)를 찾기 위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지난 24일 전북 군산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정 경사를 만나러 나간 여성 이 모(40)씨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씨가 만나러 간 것으로 알려진 정 경사는 25일 경찰 조사에서 “이 씨를 만난 적이 없다”고 진술한 뒤 잠적했다.

이후 26일 정 경사가 변장을 한 채 군산에 잠입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

군산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정 경사는 26일 오후 3시경 대전 동구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 CCTV에 모자를 쓴 모습이 포착됐고 오후 6시 50분쯤 군산 대야행 버스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경력 500여 명을 투입해 정 경사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군산시 대야공용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 씨의 인상착의 등을 담은 전단지를 전국에 배포했다.

군산 여성 실종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산 여성 실종사건에 경찰이 피의자라니 무섭다" "군산 여성 실종사건 경찰과 내연녀 관계 라던데..", "군산 여성 실종사건 경찰 빨리 잡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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