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빈소(사진=표창원트위터)
고(故) 성재기 전 남성연대 대표(46)의 빈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된 가운데 표창원 전 경찰대교수(@DrPyo)가 빈소를 찾아 조문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표 전 교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pyein2)가 "공지영, 표창원, 심영섭 교수 등 평소 성재기 대표와 악연이었던 분들도 조문을 오신다면,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자 "저 표창원은 내일 오후 조문하겠습니다"라고 멘션을 달았다.
이어 "좌우 진보보수 이념과 지역, 남녀구분을 넘어 많은 분이 조문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한강에 투신한 뒤 29일 사망한채 발견된 성 대표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30일 오전 성 대표의 빈소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영화감독 강의석 씨 등과 함께 남성연대와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 등이 조문행렬에 동참했다.
장례절차는 변 대표가 돕기로 했으며, 유족과 상의한 끝에 4일장을 치르기로 했다.
상주는 한승오 남성연대 사무총장이다.
발인은 오는 8월 1일 오전 6시로 예정돼 있으며 장지는 대구 경산 남천에 있는 백학공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고인이 된 성 대표는 앞선 26일 마포대교 남단에서 한강으로 뛰어내렸으며 29일 오늘 4시 10분 사건 나흘 째만에 서강대교 남단에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시신이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