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부러지는 성격과 매력으로 고수와 본격적인 러브라인 조성
▲장신영(사진=SBS‘황금의제국’캡처)
배우 장신영의 존재감이 나날로 ‘황금의 제국’ 시청자들을 뒤흔들고 있다.
치열한 권력 다툼으로 쫄깃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에서 장신영(윤설희)이 불안의 씨앗을 키워내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것.
30일 방송된 ‘황금의 제국’ 10회에서는 태주(고수)의 손을 잡게 된 김 의원(이원재)이 그의 집무실에 들어온 설희를 향해 탐욕스런 눈초리를 보냈고, 그 눈빛을 놓치지 않은 태주는 살벌한 경고를 날리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극 중 태주와 함께 부동산 시행사 에덴을 꾸려나가고 있는 설희는 똑부러지는 성격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그의 외조와 내조까지 철두철미하게 해내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조성해나가고 있던 상황.
하지만 태주의 야망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기 시작하면서 민재(손현주)마저 위태로움을 느끼는 가운데, 올곧이 그를 지키는 설희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황금의 제국’ 초반 그려진 설희의 모습은 익숙한 듯 김의원에게 안기고 태주의 살인까지 스스로 뒤집어쓰는 파국을 맞이했던 만큼 그녀가 태주의 말처럼 사랑에 굴복하는 여자가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설희를 위해 김 의원에게 섬뜩하리만치 날선 분노를 표출하던 태주의 마음이 진심일지, 혹은 계산된 고도의 심리전일지 ‘황금의 제국’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무한자극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황금의 제국’ 시청자들은 “설희를 향한 태주의 마음이 의심스럽다!”, “장신영을 볼 때마자 불안해 죽겠음!”,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설희가 안타깝다!”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황금의 제국’ 방송에서는 태주와 함께 성진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민재에게 한 여사(김미숙)가 자신의 편에 서서 성진그룹을 삼키자는 파격적인 회유를 하는 장면에서 엔딩,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장신영을 향한 두 남자의 눈빛이 그녀의 천국과 지옥행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티켓이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은 5일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