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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감사인사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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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감사인사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08-05 16:22

▲‘너의목소리가들려’이종석
▲‘너의목소리가들려’이종석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 괴물드라마로 불리며 수, 목요일 안방을 책임 졌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일 18회를 마지막으로 수하와 혜성의 11년 동안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박수하로 완벽 변신하며 ‘이종석앓이’, ‘수하앓이’, ‘천의 얼굴의 배우’, ‘완판남’, ‘영원한 혜성의 껌딱지’ 등 많은 수식어로 불리며 매회 화제를 일으켰던 이종석은 “첫 회부터 마지막까지 박수하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운 여름 긴 장마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주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감독님과 작가선생님을 비롯 모든 스태프, 배우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진실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초능력 신비 소년’이라는 캐릭터는 설렘을 주기도 하였지만 풀기 어려운 숙제를 받은 기분이었다”며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상상 속 인물이었기 때문에 첫 촬영부터 마지막까지 오로지 이 캐릭터를 살려내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했던 것 같다”고 말하고, “수하를 통해 한걸음 배우라는 꿈에 다가선 것 같아 다시금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힘을 얻었다”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행복했던 시간이 지나가 아쉬움과 씁쓸함이 남았지만 앞으로 만나게 될 역할과 함께할 시간을 생각하니 설레이고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종석은 “마지막 방송을 보면서도 수하를 잘 풀어냈는지 모르겠다”며 “시청자 분들이 주신 큰사랑 덕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신발끈을 고쳐 매고 다시 출발하는 마음으로 돌아가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잊지 않고 돌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이종석이 되겠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장문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세남으로 떠오른 이종석은 영화 ‘노브레싱’ 촬영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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