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은엔터테인먼트제공
연예병사로 복무한 가수 KCM(본명 강창모·31)이 4일 오전 용산국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전역했다.
KCM의 전역 현장에는 일부 일본팬들과 취재진이 모여있었지만, KCM은 모든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뒤 자리를 떠났다.
실제 KCM은 전역과 동시에 소속사와의 계약도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KCM 소속사 하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KCM은 전역 이후 하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스케줄은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향후 KCM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KCM은 당분간은 자숙하며 컴백 시기를 알아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초 7월 31일 제대할 예정이던 KCM은 휴대전화 무단 반입 등 군 복무 규율 위반으로 4일 영창 처분이란 중징계를 받으며 전역날짜가 미뤄졌다.
국방부는 지난달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면서 연예병사 전원을 야전 부대로 배치했으나 KCM은 남은 복무 기간이 3개월 이하여서 용산 근무지원단에서 군 생활을 마쳤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7월 연예병사에 대한 특별 감사 결과를 밝히며 16년만에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