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진짜사나이'캡쳐
어깨 부상을 당한 김수로가 결국 이기자 부대에서 퇴소조치 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 입소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진짜 사나이' 멤버 중 김수로는 "이기자 부대에 꼭 들어가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던 터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 전입하기 위해 정예수색훈련을 받게 된 멤버들은 무수면으로 진행되는 혹독한 훈련에 앞서 건강진단을 받게 됐다.
앞서 해룡대대에서 어깨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 권유를 받았던 김수로는 군의관과의 상담 중 "활동에 제약이 있다. 완전파열과 관절염의 위험이 있다"는 말과 함께 퇴소를 권유 받았다.
이어 분대장도 "김수로 교육생은 정예 수색교육을 받을 수 없다"며 "아무리 김수로 일병이 열정이 대단해도 부상때문에 잘못된다면 연대책임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교육생들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수로는 어쩔 수 없이 수색대대 교육을 포기했고 남아있는 멤버들에게 "다른건 몰라도 나 때문에 너희가 피해를 입을까봐 그렇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