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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남미, 이태리까지.. 김장훈, 월드투어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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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남미, 이태리까지.. 김장훈, 월드투어로 확산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08-07 19:21

▲김장훈
▲김장훈

경기도 DMZ세계평화콘서트의 총 감독 및 연출을 성공리에 끝낸 가수 김장훈이 이달 말경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예정대로 투어를 진행한다.

투어는 미국을 넘어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캐나다 토론토 퍼포밍아트센터 5000석 규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남미, 이태리까지로 확산된다.

김장훈의 미국공연기획사인 자이언라이브 측은 6일 “LA, NY 단 두 번 공연의 대성공의 입소문으로 전 세계에서 공연문의가 오고 있다. 토론토 공연은 이미 진행 중이다가 최근 확정됐으며 칠레와 이태리에서 연락이 와서 논의 중이다. 얼마 전에 있었던 경기도 DMZ세계평화콘서트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며 그 전부터 있었던 김장훈의 공연에 대한 관심도가 폭발하면서 세계 각국의 현지 외국기획사와 한인사회에서 연락이 오고 있다”고 월드투어로의 확산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어 “LA와 NY 공연의 여파가 관계자들의 입을 타고 한국에서 온 최고의 공연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슨 일인가 싶을만큼 세계 각국에서 공연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어서 김장훈 전미투어는 월드투어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장훈과의 공연은 단 한 번의 공연이 다른 공연의 10번만큼 힘들지만 의미와 파급력과 보람이 워낙 커서 즐거운 마음으로 견뎌내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장훈은 “공연을 시작해보니 단순한 투어를 넘어서 그곳의 교민들, 특히 학생들과 한국 제대로 알리기와 독도나 위안부 문제 등 자연스럽게 일을 같이 하게 되는 실정이다.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투어를 가게 되는 건 공연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세계 곳곳을 다니며 공연 이상의 한국을 알리는 그 무언가를 해내고 싶다. 물론 도네이션투어 형식은 계속 유지된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김장훈은 한국에 온 김에 그외에 도움을 줘야할 공연과 봉사 등 남은 스케줄을 마치고 8월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김장훈은 현재 한 달 여 간의 힘든 경기도 DMZ세계평화콘서트 준비의 후유증으로 시내 모병원에 몸을 추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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